진통제 선반에서 이부프로펜이 타이레놀 옆에 나란히 있을 때, 어느 쪽을 집어야 할지 고민한 적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 생리통이나 허리 통증처럼 부기·염증이 동반되는 통증에는 이부프로펜이 눈에 띄게 효과가 강하다. 단순 두통·발열에는 타이레놀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이 글에는 직접 써온 경험과 공개된 임상 정보를 섞었다. 개인 경험이 포함되어 있으니, 본인 상황에 따라 반드시 약사와 한 마디 나누길 권한다.
이부프로펜 계열(부루펜·이지엔6) OTC 진통제의 적응증·용법·소화기 부작용·임산부 주의사항과 아세트아미노펜과의 차이점까지 정리합니다.
진통제 선반에서 이부프로펜이 타이레놀 옆에 나란히 있을 때, 어느 쪽을 집어야 할지 고민한 적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 생리통이나 허리 통증처럼 부기·염증이 동반되는 통증에는 이부프로펜이 눈에 띄게 효과가 강하다. 단순 두통·발열에는 타이레놀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이 글에는 직접 써온 경험과 공개된 임상 정보를 섞었다. 개인 경험이 포함되어 있으니, 본인 상황에 따라 반드시 약사와 한 마디 나누길 권한다.
생리통이 심하던 때 타이레놀 2알이 소용없어서 약국에 갔더니 약사가 "생리통엔 소염제 계열이 더 잘 들어요"라고 했다. 이부프로펜으로 바꾸고 나서 달랐다. 이후로 부어오르는 느낌이 있는 통증에는 이부프로펜을 먼저 찾는다.
이부프로펜이 확실히 강한 상황:
| 항목 | 이부프로펜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
| 작용 기전 | COX 억제 → 염증·통증·발열 차단 | 중추 신경 작용 → 통증·발열 완화 |
| 소염 효과 | 있음 | 거의 없음 |
| 생리통·관절통 | 더 효과적 | 약함 |
| 위장 부담 | 있음 — 식후 복용 필수 | 적음 — 공복도 가능 |
| 간 부담 | 상대적으로 적음 | 음주+과용 시 간독성 |
| 신장 부담 | 신기능 저하 시 주의 | 비교적 안전 |
💡 부어오르거나 염증 느낌이 있으면 이부프로펜. 단순 두통·미열이라면 타이레놀도 충분하다.
약국에 가면 같은 이부프로펜인데 가격이 다르다. 써본 브랜드만 정리한다.
부루펜정 200mg (삼일제약)
가장 저렴한 축. 200mg이라 심한 통증엔 2정(400mg)이 필요하다. 처음 이부프로펜 써보는 사람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이지엔6 프로 400mg (대웅제약)
400mg 연질캡슐. 연질캡슐이라 흡수 체감이 정제보다 빠른 느낌이 있다. 생리통이 심한 날에는 이쪽을 선택하게 됐다.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는 게 장점.
애드빌 200mg (한국화이자)
해외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지만 성분은 동일한 이부프로펜 200mg. 가격 차이 정도만 있다고 보면 된다.
결론: 브랜드보다 용량(200mg vs 400mg)과 제형(정제 vs 연질캡슐)이 더 중요하다.
성인 OTC 기준 (식약처):
1회 200~400mg, 4~6시간 간격 / 하루 최대 1,200mg
반드시 식사 중 또는 직후 복용.
실전 포인트: 통증이 시작될 때 바로 복용할수록 효과가 좋다. 극심해질 때까지 참다가 먹으면 한 알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생리통이라면 생리 시작 직전 또는 시작 즉시 복용하면 전체 통증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 공복에 이부프로펜을 먹었다가 위가 꽤 쓰렸다. 이부프로펜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도 억제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는 반드시 크래커 몇 조각이라도 먹고 복용한다.
제대로 먹었는데 효과가 없다면:
2~3회 시도해도 효과 없으면 통증 원인 진단이 먼저다.